사실 많은 분들께서 가장 먼저 코치가 된다고 마음을 먹었을 때에, 이 코치라는 직업이 어떠한 장점이 있고 또 어떠한 단점이 있는지 먼저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보셔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사실상 코치가 되기 위해서는 많은 비용과 시간이 들기 때문에 시작하기 전에 이 직업의 장점과 단점 나와는 맞는지에 대해 먼저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제가 지금까지 이러한 코칭을 배우면서 생각을 해본 장점이라면 역시나 정성적인 부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정성적인 장점이라는 것은 개개인마다 차이가 조금씩 다를 수밖에 없는데 먼저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제가 대략적으로나마 설명을 도와드리자면 [내가 마음먹고 열심히만 하면 평생 수입이 보장되는 일!]이라고 설명을 드리고 싶은데요.
오늘은 코치로서 느끼는 좋은 점, 네 가지에 대해 소개해 드리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코치로서 느끼는 좋은 점 첫 번째. 편하게 대화하는 법을 배우게 됩니다. 코칭이라는 직업의 가장 기본은 사람 간의 대화를 편하게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배우다 보면 다른 사람들과 편하게 대화하는 법을 알게 되는 것이죠. 코칭의 기본은 대화의 스킬로 가장 기본적인 부분이 상대방의 이야기를 잘 듣고 상대방의 생각과 기분, 감정 등을 파악하는 것이 주 업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상대방과 대화를 하며 잘 듣는 법과 상대방의 실제 속 마음, 듣고 싶어 하는 말 등을 잘 파악하게 되는 것이죠. 그렇다 보니 함께 이야기하는 상대방이 편안함을 많이 느끼게 되며, 많은 사람들이 계속해서 대화를 이어가고자 하는 것입니다.
코치로서 느끼는 좋은 점 두 번째. 나 자신을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코칭 훈련이라는 것이 워낙 다방면으로 이루어지며 또 코치 개개인의 성향에 따라 워낙에 방법도 다양해지기 때문에 코칭 수업을 시작하시기 전에 먼저 간단하게 진단 툴을 통해 성향을 파악하고는 합니다.
그 진단 방법에는 MMPI 진단 방법, 홀랜드 검사, 에니어그램, 홀랜드 검사 그리고 많은 분들께서 알고 계시는 MBTI 검사가 있는데 자기 자신에 대해 파악해 보는 시간을 많이 가지게 됩니다. 그렇게 나에 대해 알아가며 내가 좋아하는 것, 싫어하는 것, 성취감을 느끼는 분야 등 다양하게 알게 되는 것입니다.
코치로서 느끼는 좋은 점 세 번째. 세상을 보는 눈이 더욱 깊고 넓어집니다. 코치라는 직업 자체가 사람들을 많이 만나게 되며, 다양한 사람들의 삶을 들여다보며 다양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게 됩니다. 또한 그러한 이야기를 들으며 나의 경험으로도 만들 수 있으며, 이러한 경험들이 쌓여 다른 고객들에게 더욱 세분화된 코칭을 도와줄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코칭을 하기 위해 반드시 해야 하는 것이 어느 곳에도 치우치지 않는 중립적인 사고를 유지하는 것인데, 이러한 중립적인 사고방식으로 다양한 세상을 마주하다 보면 자연스레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가 넓어질 수밖에 없겠죠.
코치로서 느끼는 좋은 점 네 번째. 다양한 분들과의 교류를 할 수 있게 됩니다. 코치협회에 소속되어 코치 활동을 하게 되면 코치협회 월례회 혹은 소속된 코치 회사 모임 등에 가면 일반적인 사교모임보다 다른 느낌을 느낄 수 있습니다. 코치들이 모인 모임의 경우 일반 사교모임보다 에너지가 월등히 높으며 처음 만나는 사이에서도 거리낌 없이 서로 이야기를 나누고 교류를 합니다.
또한 코칭을 하시는 분들은 1가지가 아닌 다양한 부분에서 다양한 경험을 하신 분들이 많이 계시기 때문에 코치 모임에 가면 정말 다양한 경험들을 만나보실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새로운 분야, 나의 개인적인 성장을 경험하고 싶어 하시는 분들께 항상 이 코칭을 배워보시기를 추천해 드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