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만바

코치가 됩시다를 시작하면서...

수촌 2022. 8. 20.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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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께서 살아오면서 다양한 곳에서 다양한 의미로써 들어본 말일 것이라고 생각이 되는데요. 종종 이 코칭이라는 것에 대해 아는 바가 없으셔서 코칭에 대해서 궁금증이 있거나, 혹은 코칭에 대해 관심을 갖고 되며 미래의 코치가 되기 위해 준비를 하는 준비생분들로부터 굉장히 연락을 많이 받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그렇게 저에게 코칭이라는 직업에 대해서 연락을 주시는 분들께 보다 더 자세하게 또 알아듣기 편하시게 소개해드리기 위해 오늘 시간을 가져보려고 하는데, 사실상 저를 포함한 많은 코치분들께서는 "코칭이라는 게 무엇이죠?" 라거나 "코칭이라는 게 대체 정확히 어떠한 일을 하는 것인가요?",

"코칭, 선생님은 정확하게 이해하고 계시나요?"와 같이 코치를 준비하고 계시는 코치 준비생분들의 다양한 질문을 받게 되면 저를 포함한 많은 코치분들께서는 저 질문에 대해서 대답을 선뜻 내놓지는 못하실 것이라고 생각이 되는데요.

사실 이 질문 자체가 정확한 질답의 질문이라기보다는 설명을 하기에 너무 방대한 양이 있기 때문에 이게 제대로 설명을 드리기 위해서는 어렵게 설명을 도와드려야 하는데 그러면 코칭에 대해 전반적인 지식이 없는 상태에서 듣기에는 알아듣는 데에 어려움을 느끼실 것이며 쉽게 이야기하면 이해를 하는 부분에 있어 설명이 부족해 어려움을 느끼시게 되실 것입니다.

그래서 먼저 한 문장으로만 코칭을 여러분들께 설명드려 보자면 "코칭은 원하시는 바를 이루실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코칭은 원하시는 바를 이루실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사실 이 말이 얼마나 적절하게 코칭이라는 주제에 대해 설명한 것인지에 대해 설명을 도와드리기 위해서는 이제 앞으로 글을 작성하는 동안 하나 둘 이야기를 풀어가면서 코칭에 대해 설명해 드리려고 하는데, 함께 잘 따라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예전에 여행을 목적으로 중국의 쑤저우에 방문을 했던 적이 있는데, 그때 과거의 중국 부호들이 살았었던 넓은 저택을 방문해 본 적이 있습니다.

과거의 중국 부호들이 살았던 넓은 저택을 요즘은 중국에서 관광지로써 개발을 해 외지인들에게도 개방을 해서 방문하면 구경을 할 수 있도록 잘 마련해두었는데, 중국 부호들이 살았던 저택은 크고 넓은 저택의 크기에 비해 너무도 작은 문으로 내부로 들어가야 합니다.

그래서 저 같은 경우에는 "왜 이렇게 들어가는 문은 좁게 만들어놓은 거야? 대체 이 작은 문 뒤에 무엇이 있길래?"라는 생각을 하면서 들어갔습니다. 그렇게 약간의 불만과 구시렁거림을 달고서 좁은 문을 통과해서 들어갔는데 글쎄 들어가는 길도 좁고 구불구불 한참을 걸어가야 하도록 만들어져있었습니다.

그래서 한참을 투덜거리며 들어가는데 그렇게 좁고 구불구불 거리는 길이 끝난 뒤에는 극장을 방불케 하는 엄청나게 커다란 건물과 함께 넓은 호수가 시야를 덮쳐왔습니다.

정말로 작은 문으로 걸어들어올 때는 감히 상상도 못 했었던 엄청난 광경이 저를 맞이했던 것이죠. 정말 좁은 문 뒤로 하나의 도시가 자리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넓은 공간이었습니다.

방금 제가 소개해 드린 중국 쑤저우의 중국 부호들의 저택 방문기가 제가 여러분들의 "코칭이라는 게 무엇이죠?"라는 질문에 대한 답변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시작은 작은 문을 열고 들어가 한참을 좁고 구불구불한 불편한 길을 지나야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길의 끝에 있는 것은 감히 상상하지 못했었던 미지의 세계로 여러분들의 손으로 직접 그 작은 문을 열고 길을 걸어가 보심이 어떨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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