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제가 이 주제로 글을 쓰기 위해서 정말 오랜 시간 동안 고민을 하며 이 글을 준비했는데, 사실 이러한 질문을 들을 때 저는 "돈을 벌 수 있다고 해야 하는 거야, 벌 수 없다고 해야 하는 거야?" 와 같은 고민을 하고는 합니다.
사실상 이러한 질문에 많은 분들이 바라시는 답변은 "자격증을 취득하고 나서 바로 수입을 만들 수는 있다"와 같은 답변일 테지만 사실상 이러한 대답은 해드리기 어려운 게 현재의 상황이라 설명을 어떻게 도와드려야 할지에 대한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질문을 하시는 분들이 원하시는 것은 정확한 답변일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 정확한 답변을 드려보고자 합니다. 사실상 이러한 코칭은 프리랜서로 봐야 하는 부분으로 회사와는 달리 개개인의 능력치와 역량에 따라 다르다는 대답을 드릴 수밖에 없습니다.
사실 일반적으로 회사를 다니는 직장인들의 경우 본인들의 직급이나 경력에 따라 월급을 받게 될 텐데 사실상 이 급여는 직급마다 그렇게 크게 다르지가 않습니다. 하지만 코치라는 직업 같은 경우에는 개개인의 역량에 따라 수익의 차이가 크게 됩니다.
사실 일반적으로 봤을 때 코치로 활동을 하시게 되면 수익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은 총 2가지입니다. 먼저 해볼 수 있는 방법에는 코치라는 직업을 부가적으로 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자면 학습코칭이나 입시코칭 등을 하며 나의 직업을 또 갖고 있는 것이죠. 그런데 이 방법도 2가지로 또 나눠볼 수가 있는데 이때 파트너 코치로써 회사에서 활동을 하실 수도 있으며 회사에 소속되지 않은 상태로 순수하게 프리랜서로 코치 일을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사실상 파트너 코치 같은 경우에는 회사에서 연결을 도와주기 때문에 나의 역량이 아닌 정해진 금액으로만 수익이 나는 것이라 회사와 돈을 나누어 가져야 합니다. 또한 이러한 회사에 들어가는 것은 기본적으로 믿을 수 있는 경력과 능력이 확인되어야 하기 때문에 막 자격증을 취득하신 분들께서는 하기 어렵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오늘 말씀드리고 싶은 주제는 바로 프리랜서로써 활동을 하는 코치에 대한 것으로 사실상 이 자격증을 취득하고 나서 바로 일을 시작하시는 데에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코칭이라는 것은 대부분 일주일에 1~2번 만나거나 전화 통화 등을 통해서 진행을 하는데 보통 1번 할 때 1시간 내외에서 진행을 합니다.
이때 받을 수 있는 금액은 적게는 5만원부터 크게는 20만원까지 받을 수 있는데, 그중에서도 KSC 같은 경우에는 그보다는 훨씬 높은 금액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코치의 역량에 따라 많게는 1시간당 100만원 이상의 돈을 받기도 하죠.
하지만 이는 일반적인 모든 코치들이 아닌 최고경영자 위치의 핵심적인 인재를 코칭 할 때에 받을 수 있는 금액으로 꽤나 오랜 경력과 실력이 뒷받침이 되어야겠죠. 앞서 설명드린 것은 라이프코칭의 금액 기준이나 비즈니스 코칭에 경우에는 더더욱이 높은 금액을 책정하실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 막 시작을 하신 분들이라면 당장에 일을 그만두고 진행을 하시는 것보다는 다른 안정적인 수입을 기반으로 두고 코칭 일을 시작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코칭 프리랜서라는 것이 안정적인 수업을 보장하지는 않으니 말이죠. 그러니 차근차근 경험을 쌓아가며 안정적으로 실력을 쌓아가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다면 대체 어떤 사람들이 똑같은 시간과 경험에도 더욱 빨리 비즈니스의 확장을 노려볼 수 있을까요. 사실 이러한 부분은 코칭 같은 경우 어떠한 비즈니스와도 다르지가 않습니다.
ⓐ 첫 번째. 개인적으로 네트워크 기반이 확실한 사람
ⓑ 두 번째.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즐기는 사람
ⓒ 세 번째. 어떠한 문제에 있어 전략적으로 접근할 줄 아는 사람
ⓓ 네 번째. 지위가 올라가고 시간이 흘러도 꾸준하게 노력하는 사람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것, 다른 사람의 미래를 위해 기꺼이 도와주는 것이 이 코치라는 직업의 매력이 아닐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