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암을 제외하고 대한민국 국민의 사망원인 1위를 차지하는심뇌혈관 질환 예방에 대해서 이야기를 준비해봤습니다. 대한민국 심뇌혈관 질환에 의한 사망률은 OECD 평균 1.5배 이상이라고 하는데요.혈관 질환은 40대부터 남녀 불문하고 발병할 수 있는 질환 중 하나입니다.
그럼 왜 중년이 되면 유독 이런혈관성 질환에 시달리게 되는 것일까요?
그 이유는 상당히 다양한데요.식습관, 운동 부족, 생활, 스트레스노화 모든 것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현대인들의 서구화된 식습관과트랜스 지방, 탄수화물 위주의 식단,잦은 음주, 흡연 등이 큰 원인으로손꼽히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심뇌혈관 질환으로는 뇌졸중, 심근경색, 고혈압 등이 있는데요.
이는 모두 혈관이 딱딱해지고 찌꺼기 지방으로 막히는'동맥 경화'로 생기는 질병입니다.
사망까지 이르게 할 수 있는무시무시한 혈관질환은 젊었을 때부터 바른 습관을 가져주면 어느 정도 예방이 가능합니다. 핵심은 혈관 건강을 챙기고혈액순환을 돕도록 도와주는 것입니다.
이미 중년의 나이가 되었다고늦었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렇게 놓아두면 더 큰 일이날 수도 있으니, 늦었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사소한 습관부터 변화하시길 바랍니다.
중년이 혈관 건강을 되찾을 수 있도록 심뇌혈관 질환 예방 방법을 자세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 당, 지방을 줄이자 "
혈당이 높아진다는 것은혈액 속에 당이 많아진다는 것입니다.혈당은 식사로 인해서 높아질 수 있는데요.
공복에 당을 많이 섭취하거나폭식과 과식을 자주 하시거나 탄수화물 위주의 식사를 하신다면혈당이 높을 확률이 높습니다.
탄수화물은 포도당으로 분해되는데요.이 당은 혈액을 돌아다니며에너지로 사용이 됩니다.
다 사용되지 못한 당은 당연히혈액 속에 오래 잔류하겠죠?그럼 피의 점도다 높아져서 혈전, 일명 혈관 속 피딱지의원인이 됩니다.
혈액 속에 이런 찌꺼기가 많으면혈관이 점점 좁아지면서 동맥경화 등에 걸리는 것이죠. 또 폭식과 과식을 자주 하시면혈당을 낮추는 역할을 하는 인슐린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해 당이 쉽게 떨어지지 않습니다.
그럼 당뇨에 걸리는 것이죠. 또 흡연, 음주 등 도 혈액의 점도를높게 만드는 원인 중 하나입니다.그러니 당과 흡연, 음주를 멈추는 것이심뇌혈관질환 예방의 첫 번째 입니다.
" 콜레스테롤 관리 "
콜레스테롤은 두 가지가 있는데요. LDL콜레스테롤과 HDL콜레스테롤입니다.이 두 콜레스테롤 모두 몸의 세포를 구성하는 중요한 지질입니다.
하지만 콜레스테롤 수치가 너무많아지면 넘쳐나는 LDL콜레스테롤이 산화되면서 혈액속에 남게 됩니다. 그럼 역시 혈관질환을 유발하죠.
이때 좋은 것이 불포화지방산입니다. 불포화 지방산은 LDL콜레스테롤수치를 낮춰주는 역할을 합니다. 불포화지방산은 등푸른생선, 들깨,해조류 등에 많이 있으며,요즘 심뇌혈관 질환 예방에 대한중년들의 관심이 커지면서 관련
영양제도 상당히 많아졌습니다.
오메가3, 피쉬오일, 달맞이꽃 종자유, 바나바잎 추출물 등은 혈관 질환에좋은 영양제, 식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또 각종 방송과 너튜브를 찾아보시면비트로 만든 피 해독 주스, ABC 주스 등의 해독 주스 레시피도 찾아볼 수 있을 것입니다.
" 꾸준한 운동 & 물마시기 "
혈액순환이 잘되도록 꾸준하게 운동해주고 물을 많이 마셔주는 것도 도움이됩니다.물론 운동이나 물 마시기는 단발성으로 진행하기보다는 꾸준하게 하셔야 합니다.평소 물을 자주 마시고 운동을 꾸준하게 해주면 혈액순환이 잘 되어서 피가 정체하는 현상이 줄어듭니다.
이처럼 심뇌혈관 질환 예방은 식습관, 생활 습관을 바꾸는 방법밖에는 없습니다.
혈관 관련 질환은 유전적인 요인이 아닌개인의 습관이 좌우하는 것인 만큼평소에 관리만 잘해주고 좋은 습관을 만들어준다면충분히 개선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미 상태가 상당히 진행되었다면 이런 간단한 예방책으로는 해결이 안 되겠지요.그러니 문제가 생기기 전에경각심을 가지고 늘 심뇌혈관 질환 예방 방법으로관리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