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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 조갑박리증 원인과 치료법

수촌 2022. 2. 21.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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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셀프네일을 알게 되면서, 너무 자주 손을 혹사시키고 있습니다. 미용측면에서는 예쁘겠지만, 이것저것 뗏다 붙였다 지웠다 그렸다 하게 되면 손은 너무 혹사되어 금방 망가지게 됩니다. 그렇다고 그만두려니 너무 허전하고, 또 안하자니 보기에 흉한 것 같고 그래서 나름대로 조심조심했지만, 조갑박리증이라고 생전 처음 들어보는 증상까지 나타났습니다.

조갑박리증 증상

겹겹이 부스러지는 증상이 나타나거나 조각조각 부서지는 모습을 띄고 있다면 손톱 조갑박리증 원인과 치료를 확인해 보는 것이 좋은데요, 발톱에도 언제든 발생할 수 있는 존재이니 항상 눈여겨 보시고 문제가 있다면 바로 케어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자연스럽게 떨어져 나가는 것이 보통이니만큼 전조증상이라던지 통증이 크게 느껴지지 않아 모르고 초기증세를 방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통 이런 부위에 문제가 나타나면 무좀이 생겼나? 라고 생각을 할 수 있지만 이 질환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은데요, 처음에는 조금씩의 변화만 생기고 크게 통증이 느껴지지 않아서 방치를 하곤 합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모든 손가락, 발가락에 문제가 생기도 합니다. 조갑이라는 것은 손톱과 발톱을 이야기하는데 피부 중 하나로 손가락, 발가락을 보호해주는 각질판이라고 말씀 드립니다. 자연적으로 약해지는 경우도 물론 있고 면역력에 이상이 생기는 경우도 있지만 네일아트를 과도하게 한다거나 화학 약품이 닿으면서 손톱 조갑박리증 원인과 치료를 알아보게 되기도 합니다.

또 고무장갑을 착용하지 않은 채 세제 등에 노출이 되면서 자극이 이어질 수 있고 손이 항상 젖어 있는 직업을 가지고 있는 경우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아토피나 습진성 질환이 이 부근에 발생해서 나타나기도 하며 간혹 임신이나 매독 증세로 인해서 올라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렇게 사람마다 나타나는 원인이 다 다르기 때문에 우선 왜 생겼는지에 대해서 진단을 받아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끝쪽부터 시작이 되는 경우가 많지만 뿌리에서부터 벗겨짐이 시작되기도 합니다. 이 질환이 심해지게 되면 아예 떨어져 나가는 경우도 있는데요, 손 끝을 보호해주는 각질판이 없어지면서 보호를 해 주는 기능이 저하될 수 있고 손발톱 아래에 세균, 곰팡이 등이 증식하기도 쉬워지니 초기에 예방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방 및 치료

손톱 조갑박리증 원인과 치료를 미리 알아보고 예방하기 위해서는 손톱 발톱을 길지 않게 자주 잘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과도하게 짧은 건 좋지 않겠죠? 그리고 매니큐어나 세제 등의 자극적인 성분으로부터 멀어지는 것이 좋습니다. 물이 닿은 다음에는 말끔하게 말려주고 로션도 충분히 발라주는 것이 좋으며 신발의 경우 너무 작은 사이즈를 선택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문제가 이미 시작되었는데도 방치하게 된다면 나중에는 손톱, 발톱이 아예 생기지 않을 수 있으며 염증까지 동반될 수 있어서 문제가 생겼을 때 빠르게 바로잡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니 손에 자극이 될 만한 외상을 피하여 주면서 빠르게 내원을 하여 치료하는 것이 좋은데 우선 어떤 문제로 인해서 발생된 것인지를 알아본 후 치료 계획을 잡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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