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만바

매일 복리 이자 챙기는 법

수촌 2022. 5. 20.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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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토스"에서는 지난 2022년 3월 16일 하루 단위로 이자를 지급해 주는 "수시 입출금 통장" 서비스를 선보이며 "파킹통장"서비스를 둘러싸고 치열한 경쟁이 이루어질 것을 예고하였습니다. 현재 국내의 금융사들에서는 고객이 원할 때마다 이자를 받을 수 있도록 해주는 서비스를 선보인 것은 토스가 최초로 시행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매일 이자를 받으면 일복리 효과를 톡톡히 누릴 수 있다 보니 특히나 젊은 세대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오늘은 이 토스 파킹통장을 통해서 매일 복리 이자를 챙기는 방법에 대해 소개해 드리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토스 파킹통장이란?
파킹통장이란 이름만 보았을 때에도 느끼실 수 있을 테지만, 말 그대로 통장을 주차하듯이 잠시 보관하는 용도로 쓰는 것으로 고금리 수시입출금 통장을 말하는 것입니다.

예금/적금 상품에 장기적으로 돈을 묶어두는 것에 부담이나 어려움을 느끼시는 경우 오랜 시간 동안 돈이 묶이는 것 때문에 예금/적금을 피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그런 분들께 특히나 이점이 많은 방식입니다. 특히나 요즘은 공모주로 투자를 하는 방식이 열풍이 불고 있기 때문에 청약 대기자금의 보관처로 파킹통장이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토스 파킹통장의 금리?
현재 토스에서는 수시 입출금 통장 같은 경우에는 1억원의 금액까지 25 정도의 고금리를 현재 제공 중에 있는데요. 이때 1억원을 초과한 금액은 0.1%의 금리로 이자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사실상 매일매일 이자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고금리에 더하여 일 복리의 효과까지 얻을 수 있게 되어있다고 볼 수 있죠.

시중 은행들 같은 경우에는 수시 입출금 통장의 이자가 평균적으로 0.1%의 수준이며, 약 79개의 저축은행들에서는 6개월 이상~1년 미만의 정기예금 상품을 기준으로 평균 금리가 1.59% 정도라는 것을 보았을 때의 2%의 이율인 토스의 금리는 파격적인 상품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토스에서는 "은행에서는 대체 왜 한 달에 한 번만 정한 날짜에만 이자를 받을 수 있게 해놓았을까?"라는 고객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물음에 기인하여 이 서비스를 시도하게 됐다고 발표한 바가 있는데요. 은행에 돈을 딱 하루만 맡겨도 그 대가를 고객들에게 돌려주는 것이 맞다고 생각하는 것이 바로 토스의 생각이라고 합니다.

토스 파킹통장을 통해서 매일 복리 이자 챙기는 방법은?
토스에서는 지난 3월 16일부터 수시 입출금 통장을 현재 보유하고 있는 고객들에게 매일매일 한 번씩 고객들이 어플에 접속을 한 후 신청하면 즉시 이자를 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토스 뱅크의 통장을 현재 보유하고 있는 고객분들께서는 한 달에 1번씩 받던 이자를 이제 매일매일 받아보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토스 파킹통장을 통해 복리 이자를 매일 챙기는 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토스 어플에 접속해서 "지금 이자받기" 버튼만 클릭해주시면 매일매일 예치금액의 정도에 따라서 이자를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이 "지금 이자받기"를 사용하시지 않을 경우에는 이전처럼 똑같이 아지랄 매월 셋째 주 토요일에 받게 되십니다.

이제 매일 이자 받기가 가능해진 토스에서는 통장에 매일 남아있는 돈으로 이자가 쌓이는 "일 복리"구조로 이자 지급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돈을 많이 보관하실수록 더 많은 이자를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1억원을 기준으로 매일 세전 5,400원 정도의 이자만 출금하실 수 있으니 이 점 참고하고 신청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신청방법도 클릭 한 번으로 간단하니 매일 복리 이자에 흥미가 있으신 분들께서는 "토스 파킹통장" 서비스를 통해 혜택을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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